AI 와 로봇, 일자리 관련 정보
- 특히 20~30대 신입·저경력 사무직 일자리가 가장 크게 영향을 받고 있으며, 기술직 종사자의 실업률도 상승
- 2025년 들어 구글, 메타,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빅테크에서 10만명 넘는 인력이 감원됐으며, AI 도입과 맞물려 구조조정이 가속화
- AI 스타트업 앤트로픽 CEO 등은 “향후 1~5년 안에 초급 사무직의 절반이 대체되어 실업률이 최대 20%까지 급등할 수 있다”고 경고
- 한국에서도 2025년 6월 기준 제조업 신규 구인 인원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,000명 감소했고, 전체 신규구인은 1만9,000명 감소
- 세계경제포럼(WEF)·IMF 등 기관들은 2025~2030년 사이 AI로 일자리 대체가 급격히 이뤄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, 글로벌 근로자의 30~40%가 인공지능에 의해 대체·재편
복잡·탄력적 의사결정, 인간적 소통·공감 필요한 직종은 ‘성장’
기계화·정형화, 규칙화된 업무는 AI, RPA, 키오스크 등으로 대체
‘비정규직, 여성, 중·저소득층, 업무교육 무경험, 중장년 집단’ 실직 위기
